2016년 9월 28일에 첫 수업을 시작하고 수료된지 하루가 지났네요.

훈련 초반에는 6개월이 너무 길어 언제 2017년 3월16일 오나 했더니, 지나고 보니 너무 금방이라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.

우선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.

혹시 이 글을 보고 수강에 대해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 선 경험자로 몇 가지 말씀드리면

수업에만 집중해도 초보자 분들이라하더라도 진도에 뒤쳐지지않고 잘 따라가실 수 있습니다.

뒤쳐지더라도 담당선생님들이 1:1코칭도 하니까 그런부분에서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.

다만, 컴퓨터로 설계 작업을 배우는 과정이라 유혹(인터넷, 웹툰, 유투브 등등)이 많습니다.

이러한 유혹들 수업시간에만이라도 제쳐두시고 열정적으로 배우시면 수료할 즈음에는 많은 성과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.

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6개월 후딱갑니다.

앞으로 수강하실 분들 시간 활용 계획 잘 세우시고 훈련기간동안 보람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.